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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s3/플레이일지

보코의 심즈3 플레이일지 :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월드,이슬라 파라디소 마을

by plus alpha 2014. 3. 13.

보코의 심즈3 플레이일지 :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월드,이슬라 파라디소 마을


여심이 뭔가 심심하자 상큼컨셉으로 반든 '보코 바질'

이름이 이런 이유는 딱히 없습니다..

컨셉은 채식주의자, 자연애호가, 동물애호가, 착함 , 정원 돌보기를 좋아함 , 자연을 사랑하니 바다도 너무너무 사랑함 





원래는 거지 컨셉으로 구리구리한 집을 주려했으나 , 마이매드팻다이어리의 아치 컨셉으로 가자는 마음에 

그냥 밝은 집을 하나 마련해주었어요 (그런데 왠지 핀을 닮은듯한..)

위 사진은 선셋 마을의 집이지만 



원래는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의 보드하우스였습니다 !

속도 꽉~찬 집 ! 사실 뭘 더 놓을 공간조차 없어요 





흥미를 보이나싶었으나 .. 신세대 답게 스마트폰 시전하시는 보코님...




스마트폰 이용에 화딱지 나려니 옥상가서 미소 날려주는 보코 . 





아이 ~ 조아요 ㅎㅎㅎㅎ ! 


뭔가 가시적으로 보이는 웃음 ㅋㅋㅋ 





채식주의 가을샐러드를 만듭니다. 

걱정할 필요없이 모든지 '채식주의'가 붙기 때문에 별거 없더라구요 '_'





요정이니까 날아서 가길 원했는데 택시 타더니 내 탓하는 보코 .. -_- ...

이윽고 빗자루를 사줬습니다.




택시를 타고 간 곳은 축제장 






웬 여인과 춤을 추더니 정말 좋아하네요 

안봐서 모르지만 여자가 먼저 신청했을거라고 짐작합니다.

그런데 여자의 골반사위가 예사롭지 않았음 ... 유혹의 춤이었어요 





보코는 바다를 좋아합니다. 집앞 바다에서 요로코롬 헤엄을 쳐요 



서핑보드도 아주 멋지게 탑니다. 너무 빨라서 얼굴을 캡쳐못했어요 ;_ ;





수영을 좋아하다보니 잠깐 응급구조원 알바를 했어요 . 

한 여자가 바다에 빠졋는데 .. 음?? 서있잖아??? 





뭐지??분명 서있었는데 ?? 


보코는 인공호흡 등 다양한 기술을 시전합니다.





보코는 응급구조원은 때려치고 스킨스쿠버를 노립니다. 

사실은 인어를 보고싶은 마음 , 바닷속을 보고싶은 마음에 기술을 올렸죠 





하지만 별거 없습니다.. 불가사리..해초...물고기....

버벅거리며 파라다이스 아일랜드를 하고 있는 유저는 화딱지 납니다.




인어도 나타나요 . 처음엔 그냥 사람인줄알았는데 보코만 스킨스쿠버 옷 입고 있는걸 알아차렸죠 

얼굴을 보기도 전에 .. 



인어보다 눈에 띈 상어 ! 보코는 그만... 바다에 놀라서 쉬야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난 너가 상어 떄려잡을 줄 알았는데 .. 






보코는 씁쓸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갑니다..


인어도 별거 없고.. 오류는 많아서 .. 보코 캡쳐도 잘 못하고 ..

해서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의 이슬라 파라디소에서 선릿 타이즈 마을로 이사를 갑니다 !

집은 그대로에요 




이사온 첫날부터 보코는 불쌍한 아이에게 요정의 장난을 칩니다.



푸헬헬헬 ~! 귀에 연기가 난다 !



새까맣게 타버린 아이 ..  미안..


보코는 다시는 이런 장난 안하기로 결심합니다.




휴 ~ 어딜가나 나타나는 대학 홍보 마스코트 ..

착한 보코는 열심히 들어주고 .. 홍보 옷도 입어주고

그러는 사이에 미래세게 포트가 집앞에 -- ;; 






역시나 보코의 집은 해안가에요 . 틈만 나면 수영하려고 하는 보코 . 




보코는 고양이를 입양했어요 . 평생소망이 6마리의 동물을 입양하는거에요 

귀엽게 동글동글 말고 자는 새끼 냥이 . 





어딜가나 졸졸졸 따라다니는 , 밥달라고 하네요 



먹이를 주는 보코. 열심히 애정을 쌓다보니 어느새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어요 





그런데 뭔가를 하고 있는 냥이 ..




사물을 열심히 긁어주고있습니다 !_! .. 

너 때문에 이제 가구를 다시사야할 일이 머지 않았어 .. T_T 




제가 이런 걱정을 하거나 말거나 , 고양이와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혼자 피식 웃고있는 보코 . 





배고파하길래 남은 만들었던 음식 먹으라고 하자 




다 먹더니 뭔가 불만에 찬 눈빛으로 보는 보코 . 




흥! 접시 안치울거야 


보코는 밥을 먹고나면 항상 접시를 안치워요 . 그래서 썩은내 무드가 나면 어딘지 유저는 또 헤멥니다..





틈만 나면 혼합주스 먹으려고 하는 보코 . 

그러면 그런거 만들어보기나 하라고 시켜봤어요 




열심열심 열매 먹으며 하는 보코 . 근데 간간히 컵을 바닥에 떨어뜨려줍니다.

다행히 물 웅덩이는 안생겼어 .. ㅎ ㅏ .. ; 휴 





아~나 , 뭐 이런 맛이 다있어 


자기가 한 혼합주스 먹더니 저런 표정들을 지어주는 보코 ㅋㅋ




이제 말 잘들을게요 .


이 후부터 정말 신기하게도 보코는 접시도 알아서 잘치우게 되었어요 ㅋㅋ '_'ㅋ 신기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