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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me anywhere/→Korea

명동 우표박물관 서울중앙우체국

by plus alpha 2015. 2. 11.

Korea stamp museum







드디어 고대하고 고대하던 우표박물관에 갔다 !!

편지쓰면서 우표가 없어서 얼마나 불편하던지...

인터넷으로 주문하기에는 멋몰라서 안하고,

약속이 있어서 명동으로 꼬우!





서울중앙우체국이 열지 않아서인지 , 내부가 살짝 어두웠다.





보시는 바와  같이 무료이고 휴관일은 신정과 월요일,

국경일과 설나연휴,추석연휴이다.

아무래도 외국인들을 위한 공간일것이 분명하므로

이렇게 운영을하고 있는듯싶다.






퍼즐게임도 있었는데 해보진 않았다 ㅎㅎ





요건 한국의 캐릭터 , 스티커 우표 ! 

돌아가면서 사갔는데 친구도 귀엽다며 쓸일은 없지만 사갔다.






우리나라 우표 외에도 외국의 우표도 많이 전시되어있다.

우표드을 보고있노라면 확실히 외국이 우리나라보다 우표부분이 발달한듯 싶다 ㅜㅜㅋ

이것은 문화의 차이가 아닌가 싶다.

우리나라는 디지털 시대에서 뛰어나기 때문에 편지보다는 

카카오톡, 메일이 더욱 편리한것이지.

실제로 회사동료분은 내가 굳이 편지를 쓰는걸 이해못하신다... ㅜㅜ





이 우표사고싶은데 ...ㅋㅋ우체국쇼핑몰 뒤져봐야할듯






요것도 처음보는데 너무 귀엽다 !!






역시 일본은 만화가 강세라서 이런 우표들이 마니 나오는거 같다 ㅜㅜ

캐릭터 덕후,만화덕후,스탬프 덕후들을 홀려놓을듯.

특히 키티 너~무 가지고 싶었다.





아기자기한 모형으로 시대별로 우체국이 어땠는지를 보여준다.





처음엔 이렇게 우편물을 배달했다는데 보는재미가 쏠쏠하다 ㅋㅋ





이건 무료로 사용할수 있는 스탬프인데 

명동 우표박물관에 갈때는 엽서 하나 사가시면 좋겠다.

느린 우체통이라고 1년뒤에 받아볼수 있는 우체통이 있는데

여기서 파는 엽서는 별로 안이쁘다 ㅜㅜㅋ 그래서 난 안샀다...





빅뱅우표집도 있길래 아 이건 케팝팬펜팔들에게 줘야지~했는데...

너무비싸다 ㅡㅡ; 팬이 아니기에 순순히 물러갔다.


그리고 또하나의 팁을 더 알려주자면... 스케줄 빡빡하게 세워놓은사람은...우표를 사지말것

적은갯수아니면 정말 찾으시는데 오래걸리신다 ㅜㅜ; 게다가 품절 우표도 많기에

그냥 인터넷으로 사는게 훠얼씬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