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는 밀푀유가 먹고 싶어서
홍대 가는김에 찾아본 곳.
디저트를 전통적으로 정말 잘한다고 하더라.
상호가 옆건물에도 있어서 저 레스토랑인줄 알았다.
그런데 계단이 무척이나 이뻐서 저 레스토랑은 다음을 기약하는 걸로
들어가보니 귀엽게 인형들이 늘어놓아있다.
메뉴를 손수 만드셔서 정말 아기자기하니 귀여웠다.
게다가 사진도 실사 ^0^
아쉽게도 1인 1메뉴를 시켜야했다.
나와 내친구는 오래 있을게 아니라 나만 먹을 것이었는데 이 점은 아쉬웠으나
홍대라는 이유가 있기 때문에 포장을 했다.
딸기 밀푀유도 탐났지만 오리지날 밀푀유로 정했다.
밀푀유도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무슨 크레이프 케이크처럼 되어있는것과
이렇게 크림이 보이도록 짜여있는 것이 있는데
누보는 크레이프 케이크 같이 되어있는 밀푀유가 아니었던지라 손수 찾아갔던것이었다.
크기는 작지만 바삭바삭하고 부드러운 크림이 맛있었다.
크림이 차가워서 식어도 무척 맛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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