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re dishes

모차르트 초콜릿,하리보 트로피프루티,슈놀러,콜라젤리

by plus alpha 2015. 3. 10.




동유럽에 놀러갔다온 친구와 만났다 

사실 내 목표는 엽서와 여행이야기 !! 엽서는 두장 줬다.

사진을 보니 휴대폰이 s5인데 정말 죽여주게 잘나왔더라.

유럽 장관 자체가 예술이라 대박이었다.





이건 모차르트 초콜릿 .

친구는 오스트리아 가서 모차르트집,모차르트 엄마집, 모차르트 누구집을 갔다고 하는데 ㅋㅋㅋㅋ

오스트리아에는 모차르트 기념품밖에 살게 없다고..





하나는 이미 먹었고 나머지를 다 풀어재껴봄.





안녕 모차르트 초콜릿.






뒤에 디테일하게 텍스쳐까지 새겨있구나.





반을 가르니 이런모양.  녹색에 안에는 다크초콜릿같은게 들어있다.

맛을 설명하자면 쌉싸름 하면서 단게 오묘하니 맛있다.





안녕 모차르트 초콜릿 222






오 이번에는 겉에 이렇게 새겨짐.





얘도 마찬가지 였다. 그런데 이 초콜릿은 좀더 단 느낌.

그래서 통일감이 너무 있길래 뭔가 싶어서 검색을 해봤다.





엄청 유명했다. 어쩐지 맛있더라니.

오스트리아에는 이 모차르트 초콜릿을 만드는 회사가 총 4군데 .

맛은 조금씩 다르다고 하던데 어쩐지 진짜 달랐다.





하리보 별로 안좋아했는데 안에 잼들어간 거 먹고 신세계라 푹빠졌지.










조그매서 별기대 안했는데 하리보 트로피프루티가 가장 맛있었다.

왜냐면 얘도 안에 잼이 들어있는데다가 식감은 더 좋았다.

바삭하다고해야할지... 하여간 질기지 않아 좋았다.

게다가 모양도 엄청나게 섬세하다.





이건 대체 무슨 모양을 본뜬거지 하고 생각했던 하리보 슈놀러.





굉장히 독특하게 생겨서 검색을 해봤는데 





??????????????????????????


왜하필 남성 젖꼭지죠...................

알고보니 아이들이 먹기 좋은 젤리로 좋은걸 넣었다던데

그래서 젖꼭지 모양으로 했다고 하는데........엄.......

맛도 그냥 젤리맛.





하리보 콜라젤리.

어릴때 문구점에서 사먹던 콜라사탕이랑 젤리가 생각났다.






긴말 필요없고 콜라맛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