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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queen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시즌2 4화 리뷰 My mad fat diary

by plus alpha 2014. 3. 6.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시즌2 4화 리뷰



스포 대방출 ! 스압 조심 ! 모바일 데이터 조심 !


(무려 사진이 79장...그래서 줄였어요 )

(사진클릭하시면 크게 볼수있어요 )



나냔은 오늘 갑자기 하루아침에 짤리고 그래도 긍정마인드로 있었는데 알바찾으면서 

나의 뚱스한 몸으로는 참 구하기 힘들다는걸 깨달으며 급우울해하다가 결국 치킨을 먹고 다시 또 좌절감에 빠지고..

하다가 3화자막다운받아서 마이매드팻다이어리 보다가 기분 좀 풀리고 .. (정말 공감이 가는 드라마..)

그러다 미드덕인 내가 처음으로 무자막으로 보게된 마이매드팻다이어리 시즌2 4화를 보게된다..

이번편의 제목은 "Friday" 이 날은 레이와 아치에게 굉장히 중요한 데이 !







처음의 장면 ... 이 장면 보고 헐 뭐지 .. 멘붕옴.. 레이레이가 얼굴에 멍이..




아빠 얘기를 하는듯한 틱스.. 우는데 보호해주고싶은 마음 가득.. 

근데 같이 테라피 그룹을 받는 사람이 이해를 못하고 뭐라뭐라함 




용감무쌍한 리암이 몇마디 좀 날려줌 .. 

레이는 점점 리암이 알게모르게 끌리기 시작..




한편 임신한 레이의 엄마와 카림은 무지무지 행복해한다.

한가지 문제점이라면 엄마가 카림의 종교관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는것..

알람소리도 엄청웃겨 ㅋㅋㅋ






아치를 강제 아웃팅 시켰던 레이는 아치와 같이 풍선사과를 날리지만 역시 받아주지 않는다.


레이는 한국이나 외국이나 욕을 먹고 있다 나쁜년이라고 ㅋㅋ

근데 난 좀 레이가 이해가간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솔직하게 한건데 그게 일이 커진거지..

얼마전에 나도 겪어서 앎 .. ㅜㅜ 

특히 해외는 이런건 가차없는건지 .. 댓글을 봐도 무서움.. 




한편 핀은 이건 웃긴짓이라면서 그냥 친구로 돌아가자고 한다.





100번 사과하겠다며 아치의 기분을 풀어주는 레이

아치는 ㅎㅎ거리며 로이스는 말안할거같다고 하는듯?



근데 로이스가 양반은 못되는지 뚜시뚜시 걸어옴..





하지만 로이스는 금요일을 강조하면서 그때까지 아웃팅안하면 본인이 말하겠다고 한다.

아티 표정은 세상짐 다 진 표정..




한편 리암의 여친 에이미는 둘의 사이를 눈치챈다 

 뭘감추냐고 말한다. 정신 테라피로 인해서 어울리는 것이라곤 말못하는 레이

말하지 않으면 금요일에 너에게 죽빵을 날려주겠다고.. 

그리고 니들 나몰래 바람피냐고 .. 뭐 이런내용을 말하는듯.. (ㅈㅅㅈㅅ)





이제 레이의 화장실친구는 대니 .. 죽빵에 대한고민을 털어놓는듯

대니는 Fight 또는 Flight 을 선택하라고 한다 . 

싸우던지 도망가던지 결정하라고 




에이미에게 죽빵 맞게 생겼다고 하니까 오히려 겁을 주는 클로이 ㅋㅋ

에이미 걔 진짜 죽빵날린적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ㅋㅋㅋㅋ




겁먹은 레이는 리암을 피하지만 그렇게 내버려두지 않는 리암 

커튼 뒤에서 은밀하게 이야기하는데 .. 




커튼 바로뒤가 유리라서 다보임... 다봤음..

어떻게 친해졌는데 이렇게 되버림 .. 




한편 또 카림의 종교관을 받아들이고 있는 레이의 어머니 

레이는 어이없어하며 바라보다가 현관을 봤는데 ..





뚜시 ! 완전 무서움 .. 지켜보고 있다 ㅡㅡ .. 





이것도 완전 무서움 ㅋㅋㅋ 나오라고 하는 에이미 




나왔는데 세여자가 뭐라뭐라 함 . 레이는 니가 생각하는그런거 아니라고 하지만 비밀은 말해줄수없다고 

그럼 금요일에 보세 ㅋ 하고 사라지는 셋 .. 

맨 오른쪽에 있는 비키는 스테이시 다음으로 제일 질 나쁜듯.. 

자꾸 에이미를 보채고 부채질해주고 .. 코튼인가 커텐인가 브랜드 짝퉁 밝힐때부터 알아봤음 ㅡㅡ 




금요일은 이제 아치 뿐만 아니라 레이에게도 지옥의 날과 같다 



그래 ! 한번해보자이거지 ! 나도먹여줄수있어 ! 거울에서 폼잡는레이 






죽빵이야기에 대해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친구들이 다 모여 이야기를 오랜만에 하는데 ..왜 스샷이 없지 

난 분명히 찍었는데 .. 죄송하지만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4화에서 보시기를 바랍니다 ㅎ_ㅎ ..ㅋ 


어쨋든 아치가 게이라는것은 모르는 아가들..이기 떄문에 클로이는 자꾸 자신에게 로이스

이야기해보라는 레이에게 대체 뭐가 비밀이냐고 한다 . (또는 에이미에 대한것일수도..)

리암을 어떻게 만났냐고 ..말해줄수없다고.. 날 이해해준다고 하자 

나도 이해해줄수있는데 이러면 베스트메이츠 맞냐고 클로이는 삐져버린다 . 

(그나저나 베프를 friend mate라고 하는듯 )  




차도남 ,상냥한 남자 우리의 핀은 가만히 잊지 않고 도와주겠다고 한다 





빵!빵!빵! 쩁쨉쩁! 알려주는 핀 . 레이가 리암참좋은애라고 했는데 뭔가 핀의 주먹질이 점점 세짐 ㅋㅋ





근데 핀이 나두 목요일에 데이트 있다하니까 빡친 레이는 핀에게 죽빵을 날린다 ㅋㅋㅋ

그래도 핀은 웃는다 .. 너란남자.. 상냥한남자 .. ★☆




금요일의 주인공들은 다른 도시로 도망가기로 하지만 둘은 그러지 않는다 

둘이 주절주절 우정의 대화를 나눈뒤에 다시 돌아온다 



점점 가까워지는 금요일에 패닉이 되어가는 레이 




만만한 케스터에게 신경질좀 내주고..





자꾸 시비턴다 ... 에이미가 좀 레이 말을 믿을라치면 비키가 나타나서 또 뭐라함 






계속 레이를 피하던 리암.. 레이가 문앞에 주저앉아 아에 기다리자 들여보낸다

내가 니떄문에 죽빵 맞게 생겼으니 정신테라피 받았다고 얘기해 !

하지만 리암은 도저히 그럴수없다며 패닉이 되어버린다 





요로코롬 .. 둘의 분위기는 심상치않다가..





결국에는 키스를 해버린다 Kissssssssssss







드디어 불금의 날 Friday에 아치와 레이는 함께 두려움에 떤다 ㅋㅋㅋ




아하 ! 단체샷이 이거였군요 ㅎㅎ 아치는 친구들에게 자신이 게이라고 털어놓습니다.

다들 그냥 웃으며 괜찮다 합니다 .

이와중에 아치가 우물쭈물거릴때 핀이 ' 넌내친구야 ㅋ 그냥말해'하니까 아치가 굳게 마음먹고 결국 말한거에요 

근데 춉?촙의 표정은 그다지 좋지 않았음..






드디어 디데이 .. 금요일이 되었습니다 . 

에이미는 멋있게 잠바를 벗으며 위풍당당하게 걸어오고 레이는 혼돈의 카오스 모드...





삐졌던 클로이는 그래도 친구라고 대신 좀 맞아주는데요 . 

레이는 그럴애가 아니라며 나는 레이를 믿는다구 




나니 ?? 멘붕되던 레이는 에이미에게 어제 키스했다고 말합니다

하루만 참지그랬니 .. 어쨋든 에이미는 죽빵날릴 포스를 하더니 울면서 가버림 ㅜㅜ ..  


그냥 정신테라피를받았다고 말해도됬었지만 아무래도 아치에게한짓이 있으니 

그 교훈을 삼아남의 비밀까지 건들일 필요는 없다고생각하는듯



실망한 클로이 .. 너대신 맞아줬는데 ㅡㅡ^ 는 아니고 

아무말없이 실망한 표정으로 레이를 바라봐줍니다 




폭식하려던 레이였는데 캔통조림에 안면 가격당해요 

알고보니 처음의 그 멍은 레이 스스로 만들어낸 멍 .. 

맞을애는 어떻게든 맞는다는 뜻인가 .. ;;




핀의 연애사업은 잘 되어가는듯 하고 .. ㅜㅜ 안되 .. 



죽빵맞는 레이에게 판다 같다고 놀리는 아치 




속시원하게 부모님한데도 커밍아웃하니 활짝 웃는데 너무 이쁜 아치 ♥

햇살같은 웃음이 바로 이런 웃음이란거 깨닫게됨 .. 



하지만 역시 호락호락하지는 않습니다 . 

말이 빨라서 못알아 들었지만 축구부에서 나가달라고 미안하다고 저 찐파랑이 말한거같아요 

아치 표정은 안좋고 .. 촙의 표정이 ... ? 


이러고 끝납니다 ㅜㅜ!


참고로 무자막으로도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시즌2 4화를 보실분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저도 영어 비기너 수준 .. (그래머를 배우고잇어요 ㅠㅠ) 이지만 이해가가요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시즌2 4화 한글자막잇는 영상 어떤분이 올려주셨네요 여기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