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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me anywhere/→Korea12

홍대 볼거리 루트 - 알차고 재미지던 코스 얼마전에 홍대에 놀러갔었다. 멋모르고 학생 때 갔을때는 계획도 없어서 정말 재미없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다시는 가지 않았다.그러나 홍대에서 정말 먹고싶은것도 있었고, 친구가 자꾸 놀자고 해서 가게되었다.계획하는 걸 좋아해서 이리저리 일정을 짜봤는데, 나같이 홍대라는 곳을 호기심으로 가고싶어하시는 분들에게알차게 재미있게 놀라고 루트를 한번 공개해본다! 나는 특히 거리 간격까지 생각하기 때문에 .. 귀찮으신 분들에겐 추천. 01. 밤스버거 첫 행선지는 밤스버거였는데 아침겸점심겸으로 먹었다.밤스버거는 데프콘이 '나혼자산다'라는 프로그램에서 먹다 지치겠다고 말해서 화제가 되었던 곳이다.실제로 엄청난 양에 여자둘이 먹으면 배가 터질거 같았다.초코파이튀김이라던지 오레오퉤김도 특색있게 갖추어져 있는 곳이다.자세한 밤스.. 2015. 3. 7.
동대문시장에서 사온 펜팔 선물 :) 사진 기가 막히게 잘 찍지 않았나요? 그냥 지나가다가 빨리 찍은건데 ㅎㅎㅎ이것이 바로 아이폰 효과??이 날 많은 계획이 있었으나... 친구가 준비가 늦은것도 있고 저도 나름대로 느릿느릿해서 결국 타이밍을 잘못 맞췄어요 눈비가 오고 시간이 안맞아 계획이 많이 무너졌죠. 그래도 동대문 시장은 가기로 했는데 , 문을 하나둘씩 닫기 시작하시더라고요 동대문 시장에 온 이유는 펜팔 선물을 사기 위해서 왔어요 터키 펜팔이 마그넷을 부탁한것도 있고 저도 필요하고 다른 펜팔들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서였죠 . 남대문시장에서 조금 올라오면 있었던 가게에요 .눈비때문에 걷기 뭐해서 바로 들어갔죠 .아저씨가 말투가 은근 어눌하신게 너무 귀여우셨어요. 색색 너무나 아름답죠?이렇게 보면 우리나라는 색채가 무척 다양하면서 진해요 ㅎㅎ.. 2015. 2. 25.
홍대 key 생활창작가게 프리마켓 대신으로! 친구와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곳.구경하기에 참 좋은 가게 인거 같아 들어가보았다. 다양한 소품들이 구비되어있는데 홍대 key는 생활창작가게라고 한다.프리마켓이 열리지 않았을때 구경하기에 좋다. 하나 밖에 없는 작품들이라는게 굉장히 메리트가 있는거같다.나는 그걸 모르고 갔기에 아무것도 사지 않았는데 아쉽다. 이런 스타일의 일러스트가 참 좋다. 정말 귀욤귀욤하다. 내가 가장 마음에 들어서 사고 싶었던것.왜 마음에 드냐면 눈가리고 야옹이라는 이름답게 고양이가 진짜 눈을 가리고 있어서 ㅋㅋ나는 원래 이런 썰렁한 개그를 좋아한다. 디테일하게 눈에 붙일 수 있도록 해놨다.다음에 가면 꼭 사가야지! 2015. 2. 16.
명동 우표박물관 서울중앙우체국 Korea stamp museum 드디어 고대하고 고대하던 우표박물관에 갔다 !!편지쓰면서 우표가 없어서 얼마나 불편하던지...인터넷으로 주문하기에는 멋몰라서 안하고,약속이 있어서 명동으로 꼬우! 서울중앙우체국이 열지 않아서인지 , 내부가 살짝 어두웠다. 보시는 바와 같이 무료이고 휴관일은 신정과 월요일,국경일과 설나연휴,추석연휴이다.아무래도 외국인들을 위한 공간일것이 분명하므로이렇게 운영을하고 있는듯싶다. 퍼즐게임도 있었는데 해보진 않았다 ㅎㅎ 요건 한국의 캐릭터 , 스티커 우표 ! 돌아가면서 사갔는데 친구도 귀엽다며 쓸일은 없지만 사갔다. 우리나라 우표 외에도 외국의 우표도 많이 전시되어있다.우표드을 보고있노라면 확실히 외국이 우리나라보다 우표부분이 발달한듯 싶다 ㅜㅜㅋ이것은 문화의 차이가 아닌가 싶.. 2015.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