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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s3/플레이일지

심즈3 샌드아일랜드 07 싸움꾼 모카

by plus alpha 2015. 2. 28.

[Custom World] Sand Island / Sims3






집으로 갈준비를 하는 그들... 그 이유는?





바로 뉴심이 들어왔기 때문에 !!!!

이름은 모카 초콜릿

섹시한 여심을 만들고 싶었으나... 그렇게 되지 못했다고 한다.






비를 맞으면서 까지 가는 그의 열정 ! ㅋㅋㅋㅋㅋㅋ






사실은 풍경을 보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도착한 그들은 그저 멍하니 밖을 바라봤다고...





후.. 떨려.. 어떻게 말을 걸지







그저 어색하기만 할 뿐.





그리고 유심히 모카를 바라보는 요크셔.






- 하 ! 난 푸른 하늘이라고 해 !

-ㅎ2ㅎ2




둘이 싸울줄 알았으나 다행히 아니었다고 한다.







- 나 .. 나두 얘기하고 싶어 ㅜㅜ





어줍짢게 대화에 공감을 하며 껴보려는가을






그러나 모카는 가을을 놀리려한다.





눈치 챈 가을은 애써 괜찮은척 .. 요크셔에게 말을 걸어보지만..




- 꺼져 이궁디야 !!!




- 니까짓게 감히 내게 말을 걸어?





- 그...그게 아니라 ㅜㅜ





- 그냥 너랑 대화를 하고싶어서...





- 뻥치지마. 너 저년이 너 놀리려고 해서 억지로 나한테 말건거잖아.





(..........)







- 워워..이제 그만하자 . 내가 잘못했어.





- 아진짜 요크셔 개까칠.
- 어쩔.

수박바에게 말을 걸지만 개무시 ㅋㅋㅋ




- 이리 좀 와줄래?


이렇게 구릿빛 커플이 탄생하나요?







- 게임을 할땐 말야.데스크톱이 가장 중요해




- no~마우스도 만만치 않게 중요해.

편안한 그립감과 부드러운 움직임이 컨트롤의 역할을 하지.






- 헐 ~ 마우스라니 키보드로 톼라락 치면 된다고





- 뭐 ?? 야 , 마우스가 중요하거든?





- 마우스가 중요하다니 , 말도 마라. 마우스는 수영장에 던져도 게임할 수 있어.

수영장 하니까 말인데 니 뱃살이나 가려. 똥배 겁나 나와놓고 무슨 배꼽티야 ㅋㅋ

게다가 가슴자랑하려고 입은옷좀봐 ㅋㅋㅋ

- 뭐... 뭐라고?!





- 이 개자식... !! 남이 있던 말던 뭔상관이야 !!





ㅡㅡ+






- 허허걱.... 둘이 너무 무서워.








찰싹 !





- 내아름다운 손바닥 맛이 어떠냐 !!





- ㅎㄹ 개아퍼..






- 니 한번만 더 까불면 가만안둬.







- 넌 이제 ㄴㅐ게 찍혔어.





근데 나니??? ㅋㅋㅋㅋ 푸른이가 싸다구 맞고도 모카에게 더 말시킴.





-오우쒯 , 너 내말 못알아들었냐.





- 내 앞에서 꺼지라고 !!!!









그렇게 그는 또 맞았다고 한다....





- 흥 ! 별꼴이야.





-(으ㅡ으으으.. 내가 여자라 참는다..)






-ㅎㅎㅎㅎ 형맞는거 잼.


형에게 맞은 구박을 당했던 노을이는 웃으며 둘의 싸움을 바라봄.







그런데 푸른이는 굴하지 않고 동생 뒷담이나 함께하고 싶습니다.


- 너 이이이...ㅇ이익!!





- 어우 미친놈한테 내가 말해서뭐해.








이 때 파란이는 그 난리북통 중에도 컴퓨터를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 야 너 ! 컴퓨터하는 오덕 파란하늘 나와!!


애꿎은 쌍둥이 파란이에게 화풀이.






- 어떻게 니까짓 오타쿠 놈이 디바임?? 꺼져꺼져.





- ㅆ....지금 나 컴터 하는데 건드린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섭다 ㅋㅋㅋㅋㅋ 컴폐인 건드렸을때의 모습이다 ㅋㅋㅋ





- 하. 니가 종알종알 ㅈㄹ떠는거 듣는것도 짜증났는데 잘됬네.





-감히 컴퓨터 하는 날 건드려?





- 니가 어쩔건데?

- 아놔. 이녀니..








- 니 그딴 성격이 다 니 부모한테 온거지 ~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종알종알.

게다가 남한테 화풀이까지 ~? 누구한테 배운건지 딱알겟네!




- 뭐뭐...?





- 이 자식이 감히 우리 엄마 욕을?!







- 맛좀 봐라 !!





- 우와 저거봐 ㅋㅋㅋ 형 얼굴 따라하기 ~


정말 형들 사이에 괴로운적이 많았는지 아주 고소미 100개 먹은듯한 가을.





- 흥 . 너한테 맞은 뺨이 아파서가 아니라, 내 뺨 로션 발라줘야되서 그만한다.





- 어우씨화장실냄새나.




- 미친거 아냐 진짜?





- 그래도 급하니 싼다.





??????? 늑대인간인데 마법을 부리는 수박바. 뭐뭐죠..마코때문인가...





- 우와 너 진짜 신기하다. 어떻게 늑대인간이면서 마술부려?

- 나 혼혈이거덩 ~





수박이가 침흘리는 줄알았다.





근데 심들 주변에도 보이길래 뭔가 했더니 비였다 ㅋㅋㅋㅋ






비가 주룩주룩 오는 중 ~






마지막은 여유로히 비오는 광경을 바라보며 배를 채우는 수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