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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s3/플레이일지

샌드아일랜드 08 그냥 평범한 일상

by plus alpha 2015. 3. 9.





정신없이 또 싸우고 있는 푸른이와 모카.






- 으허... 그만들해..





- 아오 참는다 참어.





- 미친 X에게 물렸으니 술이나 한잔하자.





- 싸움 중단해줘서 고마웠어. 나도 흥분하면 어디로 갈지 모르겠거든

- 형들도 흥분을 잘해서 내가 적당선에 멈춰야되.





- 근데 너희 형들 너무 짜증난다.

- 맞아. 나만 그런게 아니라니까.






- 니들 개 짜증나 진짜 . 그만좀 싸워라.





- 내가 그러려고 그런건아닌데...





- 니가 싸우는 모습 찍어줘?

- 우우우! 두명이 한명 다굴하냐 !!





- 저 씨알놈이...





- 어휴 지루한놈들. 커플놀이꺼졍





- 그러게나 말이다. 둘이 아주 편을 먹네





ㅡㅡ






- 형 이세상에 유니콘 따윈 존재 하지 않아





- 근데 넌 초자연적 생물인 수박바랑 살고 있잖아.






ㅡㅡ







- 우우 개피곤.






- 그래도 역시 기분 꿀꿀할땐 청소 최고








- 이제 난 범죄의 길을 가는구나.










침대 없는 자들의 슬픔.







눈뜨고 자는중 zZZ








그래도 그들은 즐길거 다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