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침대에서일어난 이분은 무인도에 삽니다.
그렇다면 무인도에서 그녀는 어떻게 지내는 걸까요?
그녀는 쓰레기 침대 떄문에 허리가 쑤실뿐만아니라 마하의 속도로 더러워져 항상 아침마다 샤워를 해야하는데요.
문제는 신문배달부 소년이 올 시간에 씻어서 이렇게 놀림을 받는다는거 ㅋㅋㅋㅋ
스노쿨링을 하면서 돈벌이를 찾죠. 하지만 그닥 없습니다.
더우니까 아이스크림도 먹어주구요.
너구리양의 재롱도 봐줍니다.
매의 눈으로
바위 틈에 낀 씨앗도 찾구요.
가끔 찾아오는 파파라치심은
작업을 걸어줍니다.
오오오오맛....
나 너무 약해..!
약한척도 해줍니다 ㅋㅋㅋㅋㅋㅋ
- 나의 사랑의 하뚜를 받아줘잉~
- 허..허거덩!...
네 연애생활이 매우 순탄치 않습니다.
가끔 유니콘도 나와주는 무인도라 살만은 합니다만
매우 굴욕적이게 씻어야합니다
소변도 대변도 매우 굴욕적입니다.
너구리년은 쓰레기통을 항상 차고 다니구요.
- 꺼져 너구리년
- 너이년 동물보호소에 맡긴다.
- 아얏.
너구리는 절대 내보낼수도 없는 존재입니다.
밤에는 자꾸 이상한 인간들이 나타나구요
그러다가 잠이 들고 깨죠
아침을 먹는데 , 꿈이 곡예사라 대리만족이라도 합니다.
이렇게 책이나 야생동물이 있다면 자다말고 일어나서 잡아줘야합니다.
돈이 무진장 크기 때문에 그 어떤것보다도 훨씬 더 낫거든요.
어떤때는 좀비도 나타나는데 껌입니다.
이 장면은 소년이 다시 검은콩의 누드샤워를 목격했을때의 반응입니다.
이젠 소년도 지겹나보군요 ㅋㅋㅋㅋㅋㅋㅋ
- 쟈...쟈기야... 보고싶어... 나 쪽팔리단마랴...
쟈기보면서 위안삼을랭.
밤에 자꾸나타나는 이상한 좀비는 사실 검은콩과 썸타고 있던 존재였죠.
돈이 마땅찮을땐 이렇게 꽃선물을 받고는합니다.
왜냐면 이것도 30시몰레온이나 되거든요.
-고마워잉
애교하나에 꽃 하나니까...
- 뿅뿅뿅 ~ 나의 사랑의 총알을 받아랏 !
열심히 애정표현을 해주어야해요.
남자들이 정말 꽃을 장난아니게 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리얼해...남자돈 뽑아먹는 여자라닛...
- 어휴시원해라.
-쟈기야 넘 고마워. 그래서 쟈기 성형시켜줬어 ㅋㄷㅋㄷ
-오 굳 ~! 파이날리!
- 자 나의 하뚜를 받아 ~
- 향기로운 스멜 ~
땅따먹기는 그냥 데코였지만 열심히 놀아줍니다.
그리고 곰곰히 그걸 바라보는 썸남
- 저기...할말이 있어.
- 나 고백할게 있는데 말야...
- 어맛 나한테 사귀작 하려고? 다알고 있었어
- 자 나의 하트를 집어넣어둬.
- 나...나니??
- 아까 안마해줬으니까 나도 토닥토닥해줄게
- 하핫... 그..그게 아니라..
- 사실 난 npc가 아니라 파파라치야.나는 성형을 하고싶었어.훈남은 아니어도 흔남이 되고싶었어.
- 뭐...뭐라고?!!!
- 미안해. 봐, 니가 날 성형해주니까 더이상 나는 파파라치가 아니잖아.
드디어 나도 곡예사라는 꿈을 향해 갈 수 있는거야.
-하긴 , 흔남의 비애를 나도 알고 있지 . 나도 원래 흔녀였으니까.용서해준다!
사실 너도 별로였어. 난 유전자를 위해서 엄청 잘생긴놈이 필요하거든
-하하하....그래..
- (뭐 ? 잘생긴 유전자? 이정도면 내가 어때서. 성형하니까 완전 잘생겼구만. 무인도녀주제에 ㅡㅡ)
- (훗, 그래도 성공했군. 이제 나도 곡예사의 길을..>!!)
그렇게 그는 꽃 몇개 선물하고 성형을 선물받아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갑니다.
- 가만 생각해보니 별 이상한 놈이 다있네 .
- 널 내인생에서 완전히 씻겨주겠어 !! 널 잊겠어 !!!
그래도 정은 있었는지 설거지로 푸는그녀. 그릇깨질라.
그렇게 그녀는 무인도를 차차 적응해 나가는 중입니다.
.
.
.
사실 파파라치 cas로 수정하고 나니 파파라치가 아니더라 ㅎㅎㅎㅎㅎ...아놔......
시간걸려가면 작업해놨더니 ㅋㅋㅋ개낚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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