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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s3/챌린지

무인도 챌린지 04 임신 , 애정의 관계

by plus alpha 2015. 3. 22.



또 꽃선물을 받는 검은콩. 좋다 좋아 30 시몰레온.



하루왠종일 검은콩의 부지에 머무렀던 이집트콩은 아무것도 못하다가

결국에는 저렇게 픽쓰러져 잔다. 




일어나면 애정표현








러뷰러뷰







왠나비가 날라다녀서 잡기는 했다만 나비가 인간적으로 너무크다 ㅋㅋㅋㅋ









얼마나 이 구역질을 기다려왔던가 ㅋㅋㅋㅋㅋㅋ





우웨우에ㅜ엥ㄱ




웨웨웽누거ㅔ눙ㄱ



리...리얼해...






화장실을 못갈땐 이렇게 개빡침.





임신으로 인해서 행복해하지만 힘들어 할것이 분명하거늘...ㅉㅉㅉ..




7명을 나아야하니 순풍순풍 쌍둥이가 피료함.






근데 이와중에 물건 빼앗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저저저, 침낭 가려주는 역할을 했던 그늘 같은 존재 훔쳐감 ㅡㅡ

와...무인도에서 훔쳐갈게 뭐있다거...





- 헐.. 이게 뭔일이야






이제 엄연히 임신한 몸을 가진 검은콩





- 검은콩 ~! 미안해 나의 노래를 받아줘







구질구질한 이 남자는 지가 차놓고 노래를 불러댐






게다가 돈까지 달라함 ㅡㅡ...

니가 도둑아니냐..












훔침당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밖에서 잠을 자고 






- 널 꼭 행복하게 해줄게 ~


자신의 배좀 어루만져주고 






아이스크림도 먹어준다.








- 우우우우우!!! 검은콩 넌 별로야!!!


읭??잘나가다 왠 비난질?






알고보니 애정표현을 안해줘서 삐짐.






아...짜증이 밀려온다... 밖에서도 충분히 보는데 심즈에서 까지...ㅡㅡ





ㅎㅎㅎㅎㅎㅎㅎㅎ





- 음 자기야 나 할말있어.

- 뭐다?





- 일단 내 배좀 만져보시라우





- 우와,발길이 느껴져.








- 이거 당신 애야.





- 우와 진짜?





- 내가 같이 잘 돌봐줄게 .






- 아빠가 너 신발 이쁜걸로 사줄게 !!





- 얼마나 작고 이쁠까~?


.

.

.


이렇게 훈훈하게 나가나 싶더니





- 푸하하하하ㅏ핫!!! 얼레리 꼴레리





-깔깔깔깔. 밖에서 소변을 보네!





- ....ㅡㅡ





- 농담이야 농담.





- 내가 저화장실을 이용하려고 했던건 아니고 애기가 이용하고 싶대자나 ~





- ㅎㅎㅎ 알았어. 믿어줄게 자, 꽃받아.







아주 그냥 남자가 좋아죽는구만..